
[한국Q뉴스] 음성군이 9월부터 1회에 20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한 고액 기부자에게 ‘음성군 명예군민증’을 수여하기로 하며 적극적인 기부자 예우에 나섰다.
이번 결정은 ‘음성군 명예군민증 수여 조례’ 제2조 및 ‘음성군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제24조에 근거해,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고액 기부자의 뜻을 기리고 건전한 기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음성군에는 현재까지 총 35명의 명예군민이 등록돼 있으며 향후 고액 기탁으로 명예군민증을 받게 되는 기부자 역시 음성군 명예군민의 자격을 얻게 된다.
대상자에게는 군이 주관하는 각종 주요 행사 초청은 물론, 지역 내 공공시설 이용 시 다양한 혜택과 예우가 제공된다.
군 관계자는 “음성군의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성원을 보내주신 고액 기부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명예군민증 수여를 통해 기부자의 자부심을 높이고 군과 기부자 간의 소중한 인연이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의 30% 내에서 지역 특산품 등 답례품을 받는 제도다.
군은 모금된 기부금을 주민 복리 증진 및 지역 활성화 사업에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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