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해보면, 제27회 함평 모악산 꽃무릇축제 손님맞이 준비 한창

환경정비부터 농특산물 판매 준비까지…지역 사회단체·주민·행정 합심

김상진 기자
2026-09-06 09:27:42




함평군 해보면, 제27회 함평 모악산 꽃무릇축제 손님맞이 준비 한창 (함평군 제공)



[한국Q뉴스] 제27회 함평 모악산 꽃무릇축제 개막을 앞두고 함평군 해보면이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함평군은 6일 “해보면 사회단체와 주민들이 오는 16일 개막하는 제27회 함평 모악산 꽃무릇축제를 대비해 환경정비 활동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2년 만에 선보이는 지역 축제 개막에 앞서 해보면 번영회와 주민자치회, 이장단 등 지역 주요 사회단체들은 쾌적한 환경에서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소매를 걷어붙였다.

해보면 번영회는 원활한 축제 진행을 위해 행사 운영 전반을 꼼꼼하게 검토하고 주민 참여를 독려하는 등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번영회원들은 꽃무릇축제와 더불어 제35회 해보면민의 날 행사 또한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민자치회는 면 소재지 일원 풀베기와 환경정비에 나섰다.

주요 구간에 화분을 설치하고 잡풀을 제거하며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했다.

이장단과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등도 도로변과 교차로 산책로 등 풀베기 작업에 참여해 손님맞이에 일손을 도왔다.

주민자치회와 생활개선회는 농가와 함께 농특산물 홍보·판매장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축제 기간 방문객을 대상으로 시식회를 열고 해보면의 농특산물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행정에서도 행사장 주변의 노후화된 시설물을 철거·보수하고 도로·하천 주변과 등산로를 정비하는 등 축제를 맞아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머물 수 있도록 막바지 점검을 이어가고 있다.

정영심 해보면장은 “축제를 앞두고 지역 사회단체와 주민, 행정이 합심해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며 “해보면을 찾으시는 방문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아름다운 꽃무릇과 함께 가을날의 추억을 만드실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축제를 위해 손님맞이와 환경정비 등 여러 분야에서 힘을 보태주신 주민분들과 사회단체에 감사드린다”며 “모악산 꽃무릇 축제에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함평의 다양한 매력을 느끼시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27회 함평 모악산 꽃무릇 축제는 오늘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해보면 꽃무릇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