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신영재 홍천군수는 9월 4일 서면 모곡리 산사태 발생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안부를 살피고 현장 상황을 직접 확인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관계 부서에 대피 주민들의 불안과 불편을 최소화하고 현장 안전성이 확보될 때까지 필요한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세심하게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산사태 발생 지점과 주변 피해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토사 유출 상황과 농경지, 시설물 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추가 붕괴 가능성과 현장 통제 상황, 응급복구 준비 상태를 점검했다.
현장 점검에 이어 신영재 홍천군수는 박형철 부군수를 비롯한 군청 각 국·실·과장을 소집해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추가 피해 방지와 주민 보호, 향후 복구 방안 마련에 집중했다.
특히 산사태로 대피한 주민들의 거취 문제를 주요 안건으로 논의하고 현장 안전성이 확인될 때까지 주민들이 불편 없이 머물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했다.
또한 추가 산사태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관계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강화하고 현장 상황을 더욱 면밀히 살피며 신속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홍천군은 이날 오전 8시 4분께 서면 모곡리 일원에서 토사와 토석류가 유출되는 산사태가 발생하자 경찰, 소방, 서면행정복지센터 등 관계기관과 함께 즉시 현장 대응에 나섰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으며 토사 및 토석류 유출로 일부 농경지 피해와 컨테이너 파손이 확인됐다.
정확한 피해 면적과 규모는 현재 조사 중이다.
홍천군은 추가 피해 가능성에 대비해 인근 주민 17명의 대피를 완료했으며 주민 복귀 여부는 현장 안전성 확인 결과에 따라 결정할 예정이다.
현재 경찰은 산사태 발생 지점 주변을 통제하고 있으며 현장에는 경찰 차량 2대와 인력 6명, 소방 차량 3대와 구급차량 및 대원, 서면행정복지센터 인력 5명과 차량 5대 등이 투입돼 추가 피해에 대비하고 있다.
홍천군은 정확한 발생 원인과 피해 면적, 향후 복구 방향을 신속히 파악하기 위해 한국산림재난안전기술공단에 기술자문을 의뢰했다.
현재 현장에서는 토사가 계속 흐르고 있어 즉각적인 복구작업에는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다.
군은 토사 흐름과 추가 붕괴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살피면서 현장이 안정되는 즉시 응급복구에 들어갈 계획이다.
앞서 홍천군은 산사태 임시복구 예산을 확보해 두고 있으며 토사 유출이 멈추는 대로 토사 제거와 방수포 설치 등 긴급 조치에 착수할 방침이다.
이후 전문기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정확한 발생 원인과 피해 범위를 확인하고 필요한 복구공사도 신속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무엇보다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불안을 덜어드리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며 “현장에서 주민들의 말씀을 직접 듣고 대책회의를 통해 거취 문제와 현장 안전, 응급복구 방안을 하나씩 점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토사가 계속 흐르고 있는 만큼 추가 위험을 철저히 통제하고 전문기관과 관계 부서가 긴밀히 협력해 원인과 피해 범위를 신속하게 파악하겠다”며 “현장이 안정되는 즉시 확보된 예산을 활용해 응급복구에 착수하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때까지 끝까지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9월 5일에는 산림청 긴급 진단팀이 서면 모곡리 현장을 방문해 구조물과 지질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현장 상태를 점검하고 향후 복구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홍천군은 추가 피해 가능성에 대비해 산림재난대응단을 12시간씩 교대 운영하며 현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비상상황 발생 시 즉시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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