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군산시는 지역사회 발전과 군산시 위상 제고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시민에게 수여하는 2026년 군산시 시민의장에 3개 분야 수상자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6년 수상자 선정을 위해 지난 6월 8일부터 7월 3일까지 후보자 추천을 받은 결과 6개 분야 11명의 후보자가 추천됐으며 이후 후보자 검증을 위한 시민의견 수렴과 공적 현지 확인을 마치고 9월 4일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수상자를 결정했다.
문성우씨는 어린이집 교사와 보육전문요원, 특수교사 등으로 근무하며 아동과 장애인의 성장과 복지 증진에 헌신해 왔으며 장기간 지속적인 헌혈과 헌혈증서 기부를 통해 생명나눔을 실천하고 지역 환경정비와 장애아동의 자립을 위한 교육 및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는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애향·봉사장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정씨는 장기간 생산현장에서 근무하며 노동조합 대의원으로 조합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노사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등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과 산업평화 유지에 기여했으며 생산공정 원가절감과 안전·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천해 생산성 향상과 안전문화 확산에 힘써왔다.
또한 지역사회 봉사와 나눔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해 노사 상생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노동장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규석씨는 로컬푸드 직매장 활성화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구축하고 출하농가 확대와 품질관리를 강화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했으며 무인헬기 공동방제를 선도적으로 도입해 농촌 일손 부족 해소와 병해충 방제 효율 향상 등 스마트농업 기반 조성에 힘써왔다.
또한 영농자재 지원, 왕진버스 운영, 농촌일손돕기 등 조합원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환경정화와 취약농업인 지원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에도 앞장선 공로로 농림수산장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간 군산시 시민의 장은 1968년부터 시상을 시작해 작년까지 총295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올해 선정된 3명에 대해 군산시는 오는 10월 8일 제64회 군산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민의 장을 시상할 계획이다.
군산시 내년에도 지역사회에 공헌하신 분들이 시민의 장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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