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궐동 새장터 화목마을, 주민역량강화로 지역활동 기반 마련

김인수 기자
2026-09-04 11:01:32




오산시 궐동 새장터 화목마을, 주민역량강화로 지역활동 기반 마련 (오산시 제공)



[한국Q뉴스] 오산시 궐동 도시재생지역 새장터 화목마을은 주민 역량을 높이고 지역 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해 운영한 ‘2026년 화목한 어울학당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동화구연·터링 지도자 과정 수료와 자격증 취득 등 성과를 거뒀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궐동 도시재생지역 주민과 오산시민을 대상으로 전문 교육을 진행해 주민들의 역량을 높이고 교육과 자격 취득을 지역의 교육·돌봄·문화 활동으로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터링 지도자 과정에는 11명이 참여해 8명이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동화구연 지도자 과정에는 12명이 참여해 8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동화구연 과정에서는 2급 6명, 3급 2명이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각 과정은 실습과 현장 활용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동화구연 과정 참여자들은 자격 취득 이후 ‘화목마을 동화구연 봉사단’을 구성해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동화구연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교육과 자격 취득에 그치지 않고 주민들의 재능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활동으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화목마을은 앞으로 자격 취득자들이 어울문화센터와 마을 거점시설의 교육·문화 프로그램, 지역 행사 및 봉사활동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연계해 주민강사와 지역 활동가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