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오산시 대원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함께on 노크on 오산’ 사업을 통해 고독·고립 위험가구를 직접 방문해 생필품 구입 쿠폰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대원2동 행정복지센터와 대원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이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활동으로 민관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고독·고립 위험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대원2동 행정복지센터와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대상자 가정을 함께 방문해 1가구당 4만원 상당의 생필품 구입 쿠폰을 전달했다.
대상자가 인근 슈퍼마켓에서 필요한 물품을 직접 선택해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가정 내 생활에 어려움은 없는지 살피며 안부를 확인했다.
특히 쿠폰 지원은 단순한 경제적 지원에 그치지 않고 대상자가 직접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외부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넓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가정방문을 통해 생활실태와 복지욕구를 확인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어 위기상황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소영 대원2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직접 찾아가 안부를 묻고 필요한 지원을 전하는 것이 고독과 고립을 예방하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관 등 지역기관과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연계하겠다”고 말했다.
대원2동은 앞으로도 ‘함께on 노크on 오산’ 사업을 통해 고독·고립 위험가구와 복지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안부 확인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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