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광주시는 추석 연휴 기간 지역경제 활성화와 귀성객 주차 편의를 위해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하고 유료 공영주차장 15개소를 무료 개방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경안시장과 곤지암시장 일대의 주정차 단속을 9월 19일부터 27일까지 9일간 유예한다.
아울러 지역 내 주정차 금지구역 356개소에 대한 단속도 9월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유예할 방침이다.
다만, 소화전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 정류소 10m 이내,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 인도·보도 및 다리·터널 등 안전과 직결된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은 유예 대상에서 제외된다.
단속 유예기간에는 계도 위주의 지도·단속이 진행되며 주민신고제를 통한 과태료 부과는 절대 주정차 금지 구역에 한해 기존대로 유지된다.
이와 함께 시는 9월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유료 공영주차장 15개소를 무료로 개방한다.
대상은 경안동, 경안시장, 역동, 상번천, 곤지암배수펌프장, 광주역세권, 송정동 마을, 경안배수펌프장, 양벌동, 호국보훈공원, 곤지암 제1공영주차장, 곤지암역세권, 신현행정문화센터, 광주역 환승, 경안동 구 약수터 공영주차장 등이다.
시는 이번 조치를 통해 추석 연휴 기간 전통시장과 상권을 찾는 시민과 귀성객의 주차 불편을 줄이고 원활한 차량 소통을 지원할 방침이다.
박관열 시장은 “한시적 주정차 단속 유예와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이 귀성객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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