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양주시가 지난 3일 정덕영 시장 주재로 ‘2026년 제3회 양주시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열고 현업근로자의 안전과 보건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대재해예방팀의 올해 주요 안전보건 활동을 보고하고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과 노후 작업차량 교체 등 현장 안전과 관련한 2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먼저 폭염에 노출되는 야외 현업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권역별 주요 거점에 이동형 휴게 쉼터를 설치·운영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쉼터에는 냉방용품과 응급키트 등을 갖춰 근로자들이 작업 중 휴식을 취하고 온열질환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주행거리 21만㎞를 넘은 노후 작업차량은 올해 하반기 1t 화물차로 교체한다.
겨울철 제설작업 등 업무 특성을 고려해 작업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차량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번 대책은 산업안전보건위원회에서 현장 근로자의 작업환경과 안전에 관한 사항을 논의한 데 따른 것으로 시는 관련 절차를 거쳐 각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실질적인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제도에만 의존하지 않고 현장에서 일하는 모두의 세심한 주의와 실천이 중요하다”며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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