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김제시는 4일 김제시 일원에서 아동친화도시 서포터즈단 ‘김제마루맘’단원 23명이 아동의 권리를 이해하고 아동친화적 양육문화와 지역사회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제마루맘’은 아동친화정책에 관심이 높은 육아맘을 중심으로 구성된 시민 서포터즈단으로 지난해 공개모집을 통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심을 갖고 자발적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들로 구성됐다.
이번 워크숍은 아동의 4대 기본권인 생존권·발달권·보호권·참여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아동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존중하는 긍정적인 양육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아동을 단순한 보호의 대상이 아닌 독립적인 권리의 주체로 바라보고 아동의 생각과 목소리를 존중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서포터즈단의 역할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교육은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 권리세이버가 강사로 참여해 아동의 4대 기본권과 아동권리에 기반한 긍정적인 양육 방법을 소개했다.
단원들은 아동의 행동과 감정을 이해하고 아동의 눈높이에서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며 일상에서 아동의 권리를 존중하고 실천하는 방법을 함께 고민했다.
또한,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김제’를 주제로 정책 아이디어 보드판을 마련해, 단원들이 각자의 생각과 의견을 직접 작성·부착하고 아동의 관점에서 지역사회에 필요한 정책과 개선사항을 자유롭게 공유했다.
이와 함께 체험 및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단원 간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아동과 가족이 함께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서포터즈단의 역할과 참여 의지를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김숙영 교육가족과장은“이번 워크숍이 김제마루맘 단원들이 아동의 4대 기본권을 깊이 이해하고 가정과 지역사회에서 아동의 생각과 목소리를 존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아동의 권리가 일상에서 존중받고 아동의 목소리가 지역사회에 반영되는 아동친화도시를 김제마루맘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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