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남양주시는 3일 별내행정복지센터가 주민과 직접 만나 지역 현안과 생활 속 다양한 의견을 듣는 ‘별내동장 좀 만납시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별내동장 좀 만납시다’는 남양주시 대표 소통 브랜드인 ‘시장 좀 만납시다’를 최일선 행정기관으로 확대한 현장 소통 프로그램이다.
별내동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매주 목요일 오전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이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역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한다.
첫 만남에는 별내 카페거리공동체와 별내가방유통센터 임원진 등이 참여해 △카페거리와 가방유통센터 간 협업 방향 △마케팅·브랜딩 방법 △지역 자원을 활용한 상권 활성화 방안 등 지역 상생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별내동이 뛰어난 입지와 녹지 환경을 갖추고 있음에도 이를 지역 특색으로 충분히 활용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는 데 공감했다.
이어 시민과 상인들이 직접 참여해 화단과 녹지 공간을 함께 가꾸는 방안, 별내동의 작가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마케팅 등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민원을 접수하고 해결 방안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과 상인, 행정이 함께 지역 문제를 고민하고 서로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민주권형 소통의 장으로 운영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유미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시민주권 시대 남양주 대전환의 핵심은 시민의 목소리가 행정의 출발점이 되는 것”이라며 “첫 면담에서도 주민들의 다양한 경험과 아이디어 속에서 별내동 발전을 위한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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