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말하면 거창이 듣는다” 이홍기 거창군수, 청년과 현장소통

주거·일자리·문화 등 청년이 체감하는 정책발전 방향 모색

김덕수 기자
2026-09-03 14:45:24




“청년이 말하면 거창이 듣는다” 이홍기 거창군수, 청년과 현장소통 (거창군 제공)



[한국Q뉴스] 거창군은 지난 2일 거창청년사이에서 지역 청년단체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현장소통 간담회’를 열고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들이 실제 생활 속에서 느끼는 고민과 정책에 대한 의견을 직접 듣고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형식적인 간담회에서 벗어나 군수와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토크 형식으로 진행됐다.

주거와 일자리뿐만 아니라 문화·여가, 지역 정착 등 청년들이 평소 생각해 온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청년들은 지역에서 생활하며 느끼는 현실적인 어려움과 거창에서 청년으로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정책 등을 자유롭게 이야기했으며 이홍기 군수는 청년들의 질문과 의견에 직접 답변하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였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청년정책은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것에서 시작한다”며 “오늘 이 자리에서 나온 생생한 의견을 잘 새겨듣고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들이 거창에서 꿈을 키우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주거·일자리뿐만 아니라 문화와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거창군은 이날 제안된 의견을 분야별로 검토해 향후 청년정책 및 사업추진에 반영하고 정기적인 현장소통을 통해 청년들의 정책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