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고성군문화관광재단은 지난 9월 2일 202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와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회화면 소재 일반음식점 업주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엑스포 개막을 20일 앞두고 마련된 자리로 행사 기간 유입되는 관광객의 소비가 지역 상권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연계사업을 설명하고 음식점 업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먼저 엑스포 관람객의 회화면 상권 이용을 유도하기 위한 ‘공룡맛집’ 사업을 소개했다.
관람객이 참여 음식점 이용 영수증을 지참해 엑스포장을 방문하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관광객의 지역 음식점 이용을 자연스럽게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엑스포 운영 근무자들이 사용하는 식권을 지역 음식점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해 41일간 이어지는 행사 기간 동안 발생하는 식사 수요가 회화면 상권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관람객의 소비를 지역에 머물게 하기 위한 고성사랑상품권 활용 방안도 설명했다.
재단은 올해 엑스포 입장권 구매자에게 지급하는 고성사랑상품권의 지급 기준을 확대해 더 많은 관람객이 지역 내에서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고성군이 추진하는 ‘경남고성반값여행’ 사업에 대한 설명도 함께 진행됐다.
경남고성반값여행은 고성군 외 지역 관광객이 일정 요건을 충족해 여행경비를 사용하면 사용액의 50%를 모바일 고성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사업이다.
관광객이 음식점 이용 금액을 여행경비로 인정받아 환급 신청을 할 수 있는 만큼, 업소의 가맹점 등록과 결제 준비가 중요하다는 점을 설명하고 관련 신청 절차와 정산 방법도 안내했다.
아울러 고성군청 위생팀은 대규모 관람객이 단기간 집중되는 축제의 특성을 고려해 식재료 관리와 조리 위생수칙, 친절한 손님맞이 등 위생·친절 교육을 진행했다.
고성군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엑스포장을 찾은 관람객의 소비가 지역 음식점과 상권으로 이어질 때 축제의 경제적 효과도 더욱 커질 수 있다”며 “음식점 한 곳의 친절한 응대가 고성 전체의 이미지로 이어지는 만큼 개막 전까지 지역 상권과 긴밀히 협력해 관람객 맞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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