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김인수 기자
2026-09-03 11:29:59




광주시,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광주시 제공)



[한국Q뉴스] 광주시는 2026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평등한 일상, 함께 누리는 광주’를 주제로 마련한 기념행사를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사단법인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광주시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양성평등 가치를 공직사회와 지역사회에 확산하기 위해 조직문화 조성 캠페인, 기념식, 시민 참여형 캠페인 등으로 나눠 진행됐다.

행사 첫날인 지난 1일에는 광주시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실천 메시지를 전달하고 조직 내 성평등 인식을 향상하는 조직문화 조성 캠페인이 펼쳐졌다.

이어 지난 2일 광주시문화예술의전당 맹사성홀에서 시민 2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이 열렸다.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수여와 축하공연이 진행됐으며 고정관념을 점검하고 실천 의지를 다지는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행사 마지막 날인 3일에는 청석공원에서 시민 대상 양성평등 문화 확산 캠페인이 개최됐다.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과 홍보활동을 통해 일상 속 양성평등 실천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양미순 광주시지회장은 “이번 기념행사가 시민 모두가 차이를 이해하고 배려하며 양성평등 가치를 일상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박관열 시장은 “양성평등은 시민 누구나 차별 없이 역량을 펼치며 함께 성장하기 위한 기초”며 “공직사회는 물론 지역사회 전반에 양성평등 문화가 안착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과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