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폭염 속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활동 전개

김인수 기자
2026-09-03 10:31:23




양주시, 폭염 속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활동 전개 (양주시 제공)



[한국Q뉴스] 양주시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농업인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마을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밀착형 예방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생활개선회원으로 구성된 온열질환 예방요원 8명을 구성했다.

이들은 지난 6월 8일부터 8월 26일까지 약 석 달간 은현면, 백석읍, 장흥면, 남면, 양주1동, 광적면 등 관내 마을과 작목반·연구회를 대상으로 총 54회 현장을 방문해 예방활동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연인원 1250명에게 온열질환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예방용품 3817개를 보급했다.

보급한 예방용품은 일회용 쿨 타월, 쿨 토시, 폭염 스티커, 쿨 팩, 식염포도당정, 부채, 진드기 기피제 등이다.

예방요원들은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야외 농작업 자제를 권고하고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담은 리플릿 등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한 여름철 야외 활동에 대비해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도 함께 안내했다.

예방요원들은 평소 마을 주민들과 쌓아온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현장 참여를 이끌었으며 기존 작목반·연구회 모임과 연계해 예방교육을 효율적으로 진행했다.

시는 앞으로도 기상재해에 대비해 농업인을 위한 현장 예방활동을 지속하고 생활개선회·작목반 등 마을 기존 조직과 연계한 교육과 안내를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