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보건소 백지현 공무직 근로자, 비만 예방 유공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김덕수 기자
2026-09-03 09:46:15




고성군보건소 백지현 공무직 근로자, 비만 예방 유공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경남고성군 제공)



[한국Q뉴스] 고성군보건소는 비만 예방 및 신체활동 사업을 담당하는 백지현 공무직근로자가 8월 31일 국민 비만 예방과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수상자는 지역 아동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신체활동 증진을 위한 ‘건강한 돌봄놀이터’를 운영하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에 힘써 왔다.

특히 학교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아동 눈높이에 맞춘 놀이형 영양교육과 체험형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한 점을 인정받았다.

보건소는 지난해 관내 초등학교 3개교, 4개 돌봄교실 아동 88명을 대상으로 총 180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여 후 과체중·비만 아동 비율이 3.3%p 감소하고 하루 1시간 이상 운동하는 아동 비율은 31.7%p 증가하는 등 건강생활 습관 개선 효과를 거뒀다.

백지현 담당자는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하며 건강한 습관을 익히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비만 예방사업을 성실히 추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을희 보건소장은 “담당자의 노력과 관계기관의 협력으로 이뤄낸 성과”며 “우리 지역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맞춤형 영양·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