쌓인 쓰레기 치우고 생활공간 되찾고…내장상동 장애인가정 지원

김상진 기자
2026-09-03 10:09:01




읍면동 자료 내장상동 (정읍시 제공)



[한국Q뉴스] 정읍시 내장상동 행정복지센터가 국제와이즈멘 회원, 사회적협동조합 더미래 등 15명과 함께 주거 취약 장애인 가정의 생활폐기물을 치우고 집 안팎을 정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2일 내장상동의 ‘찾아가는 복지 지원’과정에서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가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 가구는 집 안에 생활폐기물과 각종 물품이 쌓인 데다 주거시설까지 노후화돼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었다.

봉사자들은 집 안팎을 청소하고 쌓여 있던 물품과 생활폐기물, 대형 폐기물을 분류해 수거했다.

정읍시 자원순환과도 대형 폐기물 수거함을 지원해 많은 양의 폐기물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왔다.

더미래 관계자는 “장애인활동지원 제공기관으로서 평소 이용자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관심을 기울여 온 만큼 이번 활동이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내장상동 관계자는 “민간단체와 행정이 힘을 모아 어려움을 겪던 이웃의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