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김해시 장유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중장년층 10명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5명 등 총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내 마음속 작은 정원, 테라리움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유2동 ‘우리동네 행복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적 관계가 줄어들거나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층에게 원예활동을 통한 정서 회복과 이웃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원예 전문강사의 안내에 따라 자신만의 테라리움을 만들고 식물 관리방법을 배우며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눴다.
작품이 완성될수록 참여자들 사이에서도 웃음과 대화가 이어졌다.
한 참여자는 “평소 집에서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은데 오랜만에 사람들과 이야기하면서 무언가를 함께 만들어 즐거웠다”며 “집에 가져가 식물을 볼 때마다 오늘의 좋은 기분이 생각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 후 만족도 조사에서도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장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5명도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해 체험활동을 돕고 참여자들과 소통했다.
강경호 장유2동장은 “작은 정원 하나가 주민들에게 마음의 여유를 주고 새로운 관계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고립이 우려되는 주민을 세심하게 살피고 주민들이 서로 연결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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