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양산 상북기업체협의회가 집중호우 피해 농가를 돕는 동시에 지역 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양산시 상북면은 관내 상북기업체협의회에서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거제시 지역 포도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해 협의회 차원에서 160박스 포도를 구매해 수해 농가의 판로를 지원해 일상 회복을 돕고 그 중 41박스는 관내 경로당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따뜻한 이웃 사랑 실천은 최영호 경남도의원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이규동 협의회장은 “예기치 못한 수해로 상심이 클 거제시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아 포도를 구매하게 됐다”며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달콤한 포도를 드시며 남은 더위를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영진 상북면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타 지역의 수해 농가와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모두 챙기는 상북기업체협의회의 깊은 배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포도는 경로당 어르신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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