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순천시 승주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1일 승주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주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총회 얼쑤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주권 시대 퍼포먼스, 주민총회, 얼쑤한마당 순으로 진행됐으며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미래를 논의하고 결정하는 주민자치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1부 ‘시민주권 시대’퍼포먼스에서는 34개 마을 이장들이 각 마을 깃발을 들고 무대에 올랐으며 처음 선보인 승주읍 캐릭터 ‘바요 아미’도 함께 입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입장과 함께 울려 퍼진 ‘승주읍 노래’에는 주민들이 34개 마을의 역사와 정체성을 담아 직접 만든 가사가 담겼으며 마을 사진 등을 활용한 영상도 함께 선보여 주민참여와 시민주권의 의미를 더했다.
이어진 2부 주민총회에서는 사전투표와 현장투표를 통해 주민들이 직접 투표에 참여했으며 2027년도 주민자치 운영계획과 주민세 환원사업 3건, 역량강화사업 8건, 소규모 시설사업 34건 등 총 45개 사업을 최종 확정했다.
3부 얼쑤한마당에서는 색소폰 연주와 난타공연, 초대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강채화 승주읍 주민자치회장은 “오늘 주민총회는 주민 여러분의 의견을 모아 우리 승주읍의 미래를 함께 결정하는 뜻깊은 자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주민이 주도하는 진정한 주민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요’는 바이오에서 ‘아미’는 쌍암의 ‘암’에서 이름을 따온 승주읍 캐릭터로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에 승주읍의 미래와 주민들의 희망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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