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양주시 샘내 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8월 18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샘내마을 생태터널에서 ‘마을의 이야기를 담다-마을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산북초등학교 학생들의 작품 28점과 마을 주민이 제공한 작품 13점 등 총 41점이 전시됐다.
지역 학생과 주민들은 마을의 일상과 각자의 이야기를 다양한 작품으로 표현했다.
전시에 참여한 학생과 주민에게는 각자의 작품 이미지를 활용한 기념 키링을 제작해 전달하며 참여의 의미를 더했다.
전시 장소인 샘내마을 생태터널은 중랑천을 따라 조성된 하천변 산책로에 위치해 평소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간이다.
샘내 행복마을관리소는 생태터널과 나무바닥길 펜스를 전시 공간으로 활용해 중랑천의 자연경관과 함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산책하며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양주시 도시재생과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학생과 주민이 직접 제작한 작품을 마을의 일상적인 공간에서 함께 나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생태터널을 비롯한 마을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해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2026년까지 산북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며 마을 소득화 기반 조성을 비롯해 생활환경 개선, 외부 집수리 지원사업 등 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샘내 행복마을관리소는 이와 연계해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공공시설물 점검·관리, 마을 공간을 활용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 운영, 외부 집수리 지원사업 홍보·접수 등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의 성과가 지속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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