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노후, 스포츠로 하나 된 화합의 장”제34회 경남도지사기 노인게이트볼대회 개최

2일 창원종합운동장서 시군 대표 40개 팀 기량 겨뤄

김덕수 기자
2026-09-02 14:00:30




제34회 경남도지사기 노인게이트볼대회 (경상남도 제공)



[한국Q뉴스] 경상남도는 2일 창원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도내 어르신 500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제 34회 경남도지사기 노인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게이트볼을 통해 지역 간 교류와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도내 65 세 이상 어르신으로 구성된 시군 노인회 20개 지회별 남녀 각 1개 팀씩 총 40개 팀과 응원단 등 500 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경기장에서는 선수들의 열띤 승부와 함께 동료와 참가팀을 향한 응원과 격려도 이어졌다.

경기는 예선 리그전을 거쳐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종 우승팀에는 우승기가 수여됐으며 우승팀은 오는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경기도 여주에서 열리는 ‘대통령기 전국노인게이트볼대회’에 경남 대표로 출전한다.

이날 대회에 참석한 박일웅 경남도 행정부지사는“이번 대회가 어르신들이 스포츠를 즐기며 건강을 다지고 서로 교류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력 있는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증진과 여가활동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