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에서 만나는 한국 현대미술의 두 시간

《PYO Selection: 평택, 두 시간이 마주서다》 오프닝 성료

김인수 기자
2026-09-02 13:58:29




(평택시 제공)



[한국Q뉴스] 평택시문화재단은 지난 8월 29일 평택시북부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PYO Selection: 평택, 두 시간이 마주서다’ 오프닝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평택시문화재단이 예술경영지원센터의 지역전시 활성화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으로 표갤러리와 공동으로 주회·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후원한다. 한국 현대미술의 흐름을 이끌어 온 1세대 거장부터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펼쳐가는 차세대 작가까지 한자리에 소개하며 서로 다른 시대와 세대의 예술이 평택에서 만나는 자리를 마련했다.

오프닝 행사는 전시의 기획 의도와 참여작가들의 작품세계를 시민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획자와의 대화를 비롯해 작가와의 대화, 도자 제작 퍼포먼스, 도슨트 해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관람객들이 작품을 보다 가까이에서 이해하고 현대미술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평택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서로 다른 시대와 세대의 작가들이 한 공간에서 만나 한국 현대미술의 흐름과 동시대의 새로운 시선을 함께 살펴볼 수 있는 자리”며 “시민들이 평택에서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을 직접 만나고 예술의 깊이를 경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PYO Selection: 평택, 두 시간이 마주서다’는 오는 10월 18일까지 평택시북부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는 월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운영되며 매주 주말에는 도슨트 해설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도슨트 해설을 평택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하거나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