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창작 음악극 ‘마법주사위’ 뜨거운 호응 속 공연 마쳐

어린이부터 가족 관람객까지 함께 즐긴 문화공연

김덕수 기자
2026-09-02 13:55:55




합천군, 창작 음악극 ‘마법주사위’ 뜨거운 호응 속 공연 마쳐 (합천군 제공)



[한국Q뉴스] 합천군은 9월 1일 합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창작 음악극 ‘제나의 플레이 음악극 마법주사위’ 가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까지 함께 어우러진 가운데 뜻깊은 무대를 마쳤다.

이번 공연은 2026 경남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창작공연으로 마련됐으며 ‘합천의 소리를 찾아라’라는 주제로 음악과 연극을 결합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선보였다.

특히 이날 공연은 오후 1시 30분과 오후 7시 30분 두 차례 진행됐다.

오후 1시 30분 공연에는 성모유치원 어린이들이 단체로 참여해 신나는 음악과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지는 무대를 함께 즐겼다.

어린이들은 공연을 관람하며 배우들의 연기와 음악에 호기심을 보이고 공연의 재미에 몰입하는 등 문화예술을 친근하게 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오후 7시 30분 공연에는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주로 참여해 온 가족이 함께 공연을 즐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가족 관람객들은 음악과 이야기가 어우러진 무대를 함께 관람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문화예술로 소통하고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창작 음악극 ‘마법주사위’는 음악과 극, 무대 연출을 결합해 관객들이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전문 예술인들의 생동감 있는 연기와 음악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공연을 관람한 한 가족은 “아이와 함께 공연을 보면서 온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합천에서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많이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합천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어린이부터 가족 관람객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공연을 즐기며 문화예술의 즐거움을 나누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접하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과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합천군과 제나가 주최·주관하고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후원했으며 경남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