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벼 병해충 3차 공동방제 실시

전춘성 군수, 현장 찾아 농업인 격려

김상진 기자
2026-09-02 11:29:17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군청



[한국Q뉴스] 진안군은 벼 공동방제 지원사업을 실시 중이며 9월 1일부터 벼 중만생종에 대해 제3차 방제를 진행하고 있다.

2일 방제에는 전춘성 진안군수가 부귀면 거석리 일원 공동방제 현장을 방문해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농업인을 격려했다.

최근의 기후는 폭염과 고온다습한 기상 여건이 지속하고 있어 농작물 병해충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어, 일시적으로 전체 면적에 대한 전면적인 공동방제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진안군은 전년에 이어 3차에 걸친 벼 병해충 공동방제를 실시하고 있고 현재는 특이한 병해충 발생 동향은 관찰되고 있지 않다.

올해 벼 공동방제는 1차에 1277ha, 2차에 1232ha를 실시했고 이번 3차 방제는 1208ha에 대해 진행 중이다.

3차 면적이 감소한 이유는, 수확을 앞둔 조생종 벼의 일부는 방제를 실시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3차 방제에는 논에 타작물로 재배하고 있는 두류에 대해서도 추가로 실시한다.

이 방제사업은 진안군과 지역농협의 협력사업으로 진안군에서 방제비의 50%를 지원하고 지역농협과 농민이 50%를 부담해 진행한다.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 해소와 농가 경영비 절감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벼 공동방제가 효율적인 병해충 예방에 기여해 고품질 쌀 생산과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현장에서 참관하는 농업인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