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경관계획 재정비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도시품격·문화풍요·시민행복을 담은 평택 미래경관

김인수 기자
2026-09-02 11:25:11




평택시 경관계획 재정비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평택시 제공)



[한국Q뉴스] 평택시는 지난 1일 시청 도시정책회의실에서 ‘평택시 경관계획 재정비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그동안의 조사·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2040년 평택의 미래관 방향과 주요 경관관리 전략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는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평택시의회 의원, 전문가 자문위원, 도시주택국장 및 관계부서 국·과장 등 총 30여명이 참석해 그동안의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도시품격·문화풍요·시민행복’을 중심으로 한 경관계획의 목표와 전략, 지역별 관리방향 및 실행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경관계획 재정비는 ‘경관법’에 따라 5년마다 재정비하는 법정계획으로 급격한 도시성장과 개발여건 변화에 대응하면서도 평택이 가진 고유한 경관 특성을 살리고 도시 전체의 조화와 품격을 높일 계획이다.

시는 기존 경관계획의 운영성과와 한계를 점검하고 최근 완료한 경관자원 기초조사 결과를 토대로 도시·농촌·산업이 공존하는 평택의 특성을 분석해 2040년을 목표로 한 미래 경관관리 방향을 구체화하고 있다.

최원용 시장은 “도시가 발전할수록 경관은 시민의 관심이 높아지는 도시 발전의 핵심요소가 되고 있다”며 “경관은 시민이 일상에서 도시를 접하고 외부 방문객이 평택에 와서 처음 마주하는 도시의 모습인 만큼, 이번 재정비를 통해 평택시가 경관에 대해 한 단계 진일보한 도시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시는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지역별 경관관리방안, 경관행정 운영 기준 및 실행계획 등에 반영하고 관계부서 협의와 시민 의견수렴, 시의회 의견정취 등을 거쳐 2040 평택시 경관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