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홍천군보건소는 지역 주민의 만성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9월 3일과 4일 이틀간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출장 검진을 시행한다.
대상은 홍천군에 거주하는 만 40세 이상 지역 주민 및 당뇨·고혈압, 음주·흡연, 골절 병력 등 만성질환 위험 요인을 보유한 주민 이다.
검진은 일일 선착순 120여명까지 접수하며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신분증을 지참하면 된다.
검사 당일에는 식사해도 되며 원활한 검진을 위해 지정된 검진 일자를 지켜 방문해야 한다.
이번 출장 검진은 인구보건복지협회와 협력해 추진하며 △골밀도 검사 △동맥경화 검사를 시행한다.
골밀도 검사는 X-선 골밀도 측정 방식으로 골밀도를 확인해 골다공증 위험을 조기에 파악하고 동맥경화 검사는 동맥 경화도와 협착도를 측정해 혈관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특히 지난해 실시한 만성질환 검진 결과, 검사 대상자 200명 중 골다공증 107명과 동맥경화 51명이 유소견자로 확인됐다.
골다공증 유소견자에게는 비타민D 검사를 추가로 실시하고 의료기관 진료 및 치료를 권고했으며 동맥경화 유소견자에게는 혈액검사와 함께 보건소 심뇌혈관 질환 예방 관리사업 등을 안내하고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참여를 권유했다.
이처럼 검진을 통해 만성질환 및 관련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만큼, 홍천군보건소는 올해도 찾아가는 출장 검진을 통해 주민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적절한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연화 건강증진과장은 “만성질환은 평소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검진과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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