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천1동 적십자봉사회 출범…나눔과 봉사 ‘첫걸음’

2일 결성식 개최…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 위한 봉사 본격화

김덕수 기자
2026-09-02 10:09:21




경상북도 영주시 시청



[한국Q뉴스] 영주시 휴천1동 적십자봉사회가 결성식을 갖고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의 힘찬 첫걸음을 내디뎠다.

휴천1동 적십자봉사회는 2일 오후 2시 30분 영주시자원봉사센터 대강당에서 경상북도 적십자봉사회 관계자와 지역 기관·단체장, 봉사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성식을 개최했다.

휴천1동 적십자봉사회는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확산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20명의 회원이 뜻을 모아 결성됐다.

이날 결성식은 신규 봉사회의 공식 출범을 알리고 회원들의 봉사활동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국민의례,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 낭독,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봉사원 조끼 및 배지와 회원증 전달, 봉사회기 전달, 봉사원 서약, 임원 선임증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회원들은 봉사원 서약을 통해 적십자의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어 안극기 회장의 취임사와 적십자봉사회 관계자들의 격려사, 황병직 영주시장, 이상근 영주시의회 의장의 축사가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적십자봉사원의 노래를 함께 제창하며 봉사원으로서의 결속과 연대의 뜻을 다졌다.

휴천1동 적십자봉사회는 앞으로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재난·재해 발생 시 구호활동에 참여하는 한편 지역의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곳곳에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확산하고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

안극기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먼저 손을 내밀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봉사단체가 되겠다”며 “회원들과 함께 작은 나눔부터 꾸준히 실천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휴천1동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황병직 영주시장은 “새롭게 출범하는 휴천1동 적십자봉사회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보듬고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의 문화를 확산하는 든든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며 “봉사회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