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드림스타트, ‘맞춤형 양육코칭 프로그램’ 추진

맞춤형 상담·코칭으로 긍정적인 양육 환경 조성

김덕수 기자
2026-09-02 10:38:16




거창군 드림스타트, ‘맞춤형 양육코칭 프로그램’ 추진 (거창군 제공)



[한국Q뉴스] 거창군 드림스타트는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드림스타트 양육자 10명을 대상으로 가정별 양육 고민을 살피고 양육 역량을 높이기 위해 9월부터 11월까지 ‘드림스타트 양육 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정마다 양육환경과 자녀의 특성이 다른 점을 고려해 양육자의 양육 태도와 어려움을 파악하고 가정별 상황에 맞는 1:1 맞춤형 상담과 양육 코칭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5회기에 걸쳐 부모 양육 태도 검사 및 상담 등을 진행한다.

거창군 드림스타트는 지역사회의 전문기관과 협력해 양육자에게 전문적인 상담과 코칭 기회를 제공하고자 부모학교 청동거울 늘품 심리상담실 및 리담심리상담센터와 협약을 체결했다.

총사업비 400만원 중 거창군이 316만원을 지원하고 연계기관은 부모 양육태도 사전검사 비용과 양육 코칭 이용료 등 84만원 상당을 후원한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전문기관의 자원과 전문성을 아동과 가족 지원에 연계하고 양육자가 부담 없이 맞춤형 상담과 코칭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재훈 행복나눔과장은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부모가 자녀를 이해하고 안정적으로 양육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드림스타트 양육자의 양육 역량을 강화하고 건강한 가정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 드림스타트는 프로그램 종료 후 만족도 조사와 함께 양육자의 변화와 프로그램 효과를 점검하고 상담과 코칭을 통해 익힌 양육 방법이 가정에서도 이어질 수 있도록 사후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