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농민공익수당 32억 6,700만원 지급

7,356명 지급…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증진과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 지원

김상진 기자
2026-09-02 10:35:15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군청



[한국Q뉴스] 장수군은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도 농민공익수당을 지급한다고 2일 밝혔다.

농민공익수당은 농업인의 지속적인 영농활동을 뒷받침하고 농촌 공동체와 환경·생태 보전 등 농업이 지닌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또한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농민공익수당은 총 32억6700만원 규모로 지급 대상자로 확정된 농업인 7356명에게 지급된다.

1인 경영체에는 연 60만원, 2인 이상 경영체에는 구성원별로 1인당 연 30만원을 지류형 장수사랑상품권으로 지원한다.

앞서 장수군은 농민공익수당을 신청한 7600농가를 대상으로 자격요건 등을 확인했으며 지급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244농가를 제외하고 최종 지급 대상자를 확정했다.

수당은 오는 7일부터 마을별로 일제 배부해 농업인들이 편리하게 수령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일제 지급 기간에 수령하지 못한 대상자는 11월 27일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방문해 받을 수 있다.

특히 수당은 정책발행 장수사랑상품권으로 지급돼 농협마트를 비롯한 관내 가맹점과 장수군에서 열리는 각종 축제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최훈식 군수는 “농민공익수당은 농업인이 농촌을 지키고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유지하는 데 대한 의미 있는 지원”이라며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현장에 필요한 지원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