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4개 극장 대대적 정기점검 완료…안전하고 완벽한 무대 환경 조성

김인수 기자
2026-09-02 07:17:17




용인문화재단, 4개 극장 대대적 정기점검 완료 …안전하고 완벽한 무대 환경 조성 (용인문화재단 제공)



[한국Q뉴스] 용인문화재단은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과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기 위해 재단이 운영하는 4개 공연장에 대한 하반기 무대시설 정기점검 및 유지보수를 1개월여간에 걸쳐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점검은 지난 8월 초부터 한 달간 각 공연장의 일정에 맞춰 무대기계, 조명, 음향, 장치 등 무대 전반에 걸친 집중적이고 정밀한 진단으로 진행됐다.

재단은 “단순한 장비 확인을 넘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선제적인 점검”이라고 강조했다.

극장별 맞춤형 집중 점검 실시 안정성과 전문성 제고 재단의 대표 공연장인 용인포은아트홀은 8월 4일부터 30일까지 정기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국내 단 2곳에서만 운용 중인 와그너비로사의 첨단 C.A.T 무대기계 제어시스템에 대한 정밀 점검을 실시해 운영의 신뢰도를 한층 높였다.

무대음향 믹싱 콘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음향 인프라 개선 공사, 무대기계 활차 및 리프트 스프로킷 베어링 교체, 프로젝터 칩 수리, 연주용 피아노 보수 및 로비 LED 점검 등 전방위적인 정비를 마쳤다.

평생학습관은 8월 3일부터 29일까지 점검을 완료했다.

무대기계, 조명, 음향, 장치의 전반적인 유지보수뿐만 아니라 관객들의 쾌적한 관람을 위한 객석 청소와 공간 정비를 꼼꼼히 진행해 최적의 환경을 조성했다.

처인홀은 8월 3일부터 16일까지 점검을 마무리했다.

무대 장비 전반에 대한 점검과 함께, 상부 무대 구조물인 그리드 실측 및 구조해석, 현장 점검을 통해 안전성을 재차 확인하는 데 주력했다.

마루홀은 8월 10일부터 22일까지 무대 장비 유지보수 및 점검을 진행했다.

특히 법정 무대기계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해 보고서를 작성하고 지적 사항에 대한 철저한 후속 조치 계획을 수립하는 등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용인문화재단 무대운영팀 관계자는 “최근 대규모 축제나 고도화된 무대 연출이 증가함에 따라 극장별 특성에 맞는 철저한 안전 검증이 필수적”이라며 “10년 이상 축적된 극장 운영 노하우와 엄격한 안전 기준을 4개 극장 모두에 동일하게 적용해 예술가와 관객 모두에게 타협 없는 안전과 최상의 퍼포먼스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용인문화재단은 새롭게 단장한 4개의 공연장을 통해 하반기에도 뮤지컬, 오케스트라, 가족극 등 풍성하고 수준 높은 기획 및 대관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