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금천구는 오는 17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디폴리스 지식산업센터 광장에서 G밸리 근로자 문화행사 ‘금천인의 밤 시즌3’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천인의 밤은 G밸리 기업인과 근로자, 지역 주민이 함께 문화공연을 즐기며 소통하는 행사로 금천 G밸리에 위치한 디폴리스 지식산업센터가 주관하는 ‘호프데이’ 와 연계해 운영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금천인의 밤은 매년 G밸리 근로자들의 문화 향유를 넓히고 구정 소식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다.
지난해에는 2500여명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올해는 문화공연에 건강·노무·청년정책 등 다양한 분야의 홍보·상담 프로그램을 더해, 퇴근길 일터 가까이에서 문화공연과 생활 밀착형 복지서비스를 한자리에서 누릴 수 있도록 행사를 확대했다.
우선 ‘G밸리 노동자 통합상담 부스’에서는 노무·건강·복지 분야의 정보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오후 4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는 변호사·세무사와의 전문상담도 진행한다.
변호사 상담은 정보무늬를 통해 미리 신청하거나 현장에서 신청해 참여할 수 있다.
세무사 상담은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서울청년센터 금천 청춘삘딩이 운영하는 부스에서는 G밸리 청년 직장인 네트워크 ‘G밸리워커스’를 소개하고 개인별 여건에 맞는 청년정책을 안내한다.
과거 구로공단 노동자의 삶과 오늘날 G밸리 근로자의 모습을 비교·체험할 수 있는 ‘금천 순이의 집 특별영상전’도 열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행사장 한편에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존’도 마련해 제도와 참여 방법을 알릴 예정이다.
오후 6시부터는 문화공연과 함께 ‘호프데이’행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경품 추첨과 함께 맥주가 무제한으로 제공되고 도시락은 1천 원에 판매된다.
전문 공연팀의 콘서트와 디폴리스 동아리 공연이 이어져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기찬 금천구청장은 “퇴근길 일터 가까이에서 문화공연을 즐기고 다양한 생활정보와 상담을 한자리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금천 G밸리 구성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며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복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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