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활동 본격화

김덕수 기자
2026-09-02 06:37:01




서산시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활동 본격화 (서산시 제공)



[한국Q뉴스] 충남 서산시가 지난 8월 1일부터 운영한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이 본격적인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활동을 시작했다.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은 체납자에 대한 현장 조사와 전화상담을 통해 지방세 체납 해소를 유도한다.

현장 조사반 6명과 납세 지원 콜센터 담당 4명으로 구성됐다.

관리단은 체납자의 거주지와 사업장 등을 방문해 체납 실태를 파악하고 납부 상담과 체납 안내 등을 추진해 왔다.

8월 말에는 현장 조사반이 직접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 활동을 추진했다.

첫 활동 결과, 총 660만원 상당, 지방세 53건을 체납한 8명의 차량에 대한 번호판이 영치됐으며 시는 앞으로 번호판 영치 등 현장 징수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시는 체납자의 생활 여건과 납부 여력 등을 파악해 결과에 따라 체납처분·분납·보류·복지 연계 등 유형으로 분류해 후속 조치를 추진 중이다.

김종길 서산시 징수과장은 “체납차량에 대한 적극적인 번호판 영치를 통해 체납액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장 중심의 체납 관리를 강화해 성실납세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방재정 확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