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우 수원특례시의원, 매교역 팰루시드 현안 후속 논의

입주 시작된 매교역 팰루시드 주변 기반시설 현안 놓고 수원시 관계부서와 대책 논의 오전 현장점검 이어 오후 관계부서 협의

김인수 기자
2026-09-01 16:19:03




(수원시 제공)



[한국Q뉴스]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정윤우 의원은 지난 31일 수원시 관계부서 관계자들과 만나 입주가 시작된 ‘매교역 팰루시드’ 주변 기반시설 현안에 대한 후속 대책를 논의하고 주민 안전과 생활불편 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행정조치를 주문했다.

정 의원은 이날 오전 매교역 팰루시드 주변 현장을 직접 찾아 도로와 보행환경, 배수, 사면 등 입주 이후 제기된 기반시설 현안을 점검한 데 이어 오후에는 수원시 관계부서와 현장에서 확인한 사항을 공유하고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논의에서는 관련 도면과 자료를 토대로 현장에서 확인된 지점을 하나씩 대조하며 공사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살피고 향후 정비와 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정 의원은 입주가 이미 시작된 만큼 전체 공정률이나 공사 완료 시점만을 기준으로 현장을 관리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주민들이 실제로 이용하는 단지 진출입로와 보도, 주변 도로 등 생활 동선을 중심으로 위험요인을 확인하고 공사가 계속되는 구간에서는 주민 보행동선과 공사차량의 이동동선이 충돌하지 않도록 보다 세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또 우천 시 확인된 배수상태와 사면의 토사 유출 가능성 등 기술적인 점검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관련 설계도서와 실제 시공상태를 면밀히 대조해 이상 여부를 확인하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이 발견될 경우 신속하게 조치해 줄 것을 관계부서에 요청했다.

정 의원은 “입주가 시작된 공동주택 주변 기반시설은 더 이상 단순한 공사현장이 아니라 주민들이 매일 이용하는 생활공간”이라며 “공정률이나 서류상 진행 상황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실제로 이용하는 공간과 이동동선을 기준으로 현장을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용승인이 이뤄지고 입주가 시작됐다고 해서 주민 안전에 대한 행정의 역할까지 끝난 것은 아니다”며 “지역구 의원으로서 현장의 문제를 지적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필요한 조치가 실제 개선으로 이어지는지까지 지속적으로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 의원은 매교역 팰루시드 입주 전부터 수원시 관계부서를 통해 사용승인과 준공 일정, 학교 배치, 주변 기반시설 조성 상황 등을 지속적으로 확인해 왔다.

입주가 시작된 이후에도 현장을 직접 찾아 보행로와 통학동선, 단지 진출입로 주변 공사구간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안전 문제를 점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