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정원교육센터, ‘베란다 정원 가꾸기’ 교육 참가자 모집

분재로 시작하는 소정원

김상진 기자
2026-09-01 16:44:29




충청북도 정원교육센터, ‘베란다 정원 가꾸기’ 교육 참가자 모집 (충청북도 제공)



[한국Q뉴스] 충청북도 정원교육센터가 베란다를 작은 정원으로 바꿔보는 ‘베란다 정원 가꾸기’ 교육을 오는 9월 11일과 17일 두 차례 운영한다.

화분 하나에 나무의 형태와 아름다움을 온전히 담아내는 분재는 좁은 공간에서도 정원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방법이다.

참가자들은 분재의 정의와 종류, 수형을 만드는 원리를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나만의 분재를 직접 만들어 본다.

베란다 한편에 놓은 화분 하나에서 시작해 점차 다양한 식물을 곁들이며 자신만의 소정원으로 넓혀가는 과정을 통해, 생활공간을 정원으로 가꾸는 방법을 익힐 수 있다.

참가 신청은 9월 1일부터 10일까지 받으며 회차별 25명씩 총 50명을 선착순으로 선발한다.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 정원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경애 도 정원문화과장은 “정원이라고 하면 손이 많이 가고 어렵게 느끼는 도민이 많지만, 분재는 화분 하나로도 충분히 시작할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이 정원 가꾸기를 막연하게 여겼던 도민들에게 좋은 입문 기회가 되고 매일 화분을 들여다보며 정성을 쏟는 즐거움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