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아동의회 아동의원, 시의회 본회의장 찾아 창원시 아동의원, 본회의 방청으로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 체험

김덕수 기자
2026-09-01 15:28:03




창원시 아동의회 아동의원, 시의회 본회의장 찾아 창원시 아동의원, 본회의 방청으로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 체험 (창원시 제공)



[한국Q뉴스] 창원특례시는 1일 창원시 아동의회 아동의원 15명이 시의원 체험 활동의 일환으로 창원시의회를 방문해 제155회 정례회 1차 본회의를 방청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2026년 창원시 아동의회는 진해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가운데, 늘푸른전당·우리누리청소년문화센터·창원시봉림청소년수련관 3개소가 권역별 거점기관으로 업무협약을 맺고 아동의회 운영을 추진하며 웅동지역아동센터가 파트너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초·중·고등학생 그리고 학교 밖 청소년까지 총 56명의 아동으로 구성되어 6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내 아동과 관련된 문제를 발굴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시의회 방청은 아동의회 의원들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함으로써, 주체적 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워 향후 남은 아동의회 운영과 정책 제안 과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창원시, 창원시의회, 진해청소년수련관이 함께 마련했다.

창원시 아동의회는 10월 1일 제155회 정례회 4차 본회의를 한 번 더 방청하고 전년도 아동의회에서 제안한 정책 3건의 모니터링 시간도 진행할 예정이다.

그리고 10월중으로 상임위원회 활동을 마무리한 후 11월 본회의를 거쳐 11월에는 정책발표회를 열어 아동의 목소리가 지역사회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정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서영옥 진해청소년수련관장은 “아동의원들이 실제 본회의 현장을 직접 보고 경험하는 것은 자신들의 제안이 어떤 과정을 거쳐 지역사회의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이해하는 중요한 배움의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생활 속에서 발견한 문제를 스스로 질문하고 함께 해결방안을 찾아가며 자신의 목소리로 지역사회의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성주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오늘 방청 체험이 아동의회 활동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작은 목소리도 귀담아 듣고 아이들의 입장에서 고민하는 아동친화도시 창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