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 주엽어린이도서관은 오는 9월 16일부터 11월 1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20~40대 성인을 대상으로 문학상주작가 프로그램 ‘기억수집가의 그림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림책 작가인 이탁근 문학상주작가가 직접 진행한다.
소중한 사람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나 과거·미래의 나에게 선물하고 싶은 기억을 바탕으로 참여자들이 직접 한 권의 그림책을 기획하고 완성해 보는 10회 과정의 창작 프로그램이다.
수업은 △기억 조각 모으기 및 마인드맵 작성 △5줄 스토리 구성 및 미니북 제작 △스토리보드 기획 △캐릭터 설정 및 썸네일 스케치 △채색 및 표지 디자인 등 단계별 실습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평일 야간 시간대인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운영해 주간 방문이 어려웠던 직장인과 성인 이용자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참여자들이 완성한 최종 작품은 프로그램 종료 후 인쇄물로 제작해 주엽어린이도서관에 전시하고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성인 참여자들이 자신의 소중한 기억을 그림책으로 표현하며 해방감을 느끼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도서관이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직접 문화 콘텐츠를 생산하는 창작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참여자 모집은 9월 3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주엽어린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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