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추석 대비 “안심 명절 에너지 안정공급 대책” 시행

9월 7일~18일 다중이용시설 가스‧전기시설 1,168개소 합동 안전 점검

김덕수 기자
2026-09-01 13:18:11




LPG 점검 (경상남도 제공)



[한국Q뉴스] 경상남도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도민들이 가스와 전기를 불편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2026년 추석 연휴 대비 가스·전기 안정공급 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명절 기간 가스 및 전기 사용량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연휴 중 발생할 수 있는 공급 중단 등 도민 생활 불편을 신속히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8월 31일부터 9월 27일까지 4 주간을 종합 대책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시군,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도시가스사 등 유관기관과 함께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주요 내용은△가스·전기시설 합동 안전점검△가스공급 불편 신고센터 및 비상 출동반 운영△LPG판매업소 윤번제 영업△명절 가스·전기 안전 사용 홍보 등이다.

가스·전기시설 합동 안전점검은 오는 9월 7일부터 18일까지 시행하며 시군과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백화점, 전통시장 등 도민들이 많이 찾는 다중이용시설 1,168 여 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하며 점검 중 발견된 위해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거나 시설 개선명령을 할 계획이다.

또한,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가스공급 중단 등에 따른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가스공급 불편 신고센터 및 비상 출동반 운영’및‘LPG판매업소 윤번제 영업’을 추진하고 가스레인지 및 전기용품 사용 증가에 대비해‘가스·전기 안전사용 수칙’을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권대혁 경남도 에너지산업과장은“도민들께서 추석 연휴 동안 가스와 전기 사용에 조금의 불편함이나 불안함이 없도록 사전점검과 비상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가정에서도 연휴 기간 안전수칙을 준수해 뜻깊고 안심할 수 있는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