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음전주, ‘취업 준비, 혼자가 아닌 함께’

시, 1일 청년이음전주에서 구직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및 청년정책 홍보 나서

김상진 기자
2026-09-01 11:49:2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시청



[한국Q뉴스] 전주시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또래들과 함께 어울리며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도왔다.

시는 1일 청년이음전주에서 구직 준비 과정에서 심리적 부담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 강화 기회를 지원하기 위한 '취준생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및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먼저 이날 1부 맞춤형 프로그램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취업 준비에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1:1 취업 컨설팅 △맞춤형 청년정책 안내 △증명사진 촬영 지원 △1:1 모의면접 코칭 등이 운영됐다.

이어 원광대학교 일자리 첫걸음 보장센터와 함께 준비한 2부 토크 콘서트에서는 '로컬, 힙스타 크리에이터 썰전'을 주제로 '더 전주'의 김다애 크리에이터가 참여해 미디어 1년 조회수 8800만 회를 기록한 인플루언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에서 청년으로 살아가며 경험한 이야기를 공유했다.

김 크리에이터는 특히 취업 외에 N잡과 로컬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큰 공감을 전하고 청년들과 소통했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취업 준비에 지친 청년들이 잠시 숨을 고르고 자신의 진로와 역량을 돌아보는 것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의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새로운 도전과 성장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숙 전주시 청년정책과장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혼자 고민하기보다 전문가와 현장의 경험을 가진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 청년센터 '청년이음전주'는 완산구 현무1길 31-5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요 프로그램 등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청년정책 플랫폼 '청정지대'누리집'과 청년이음전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