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GAP 우수사례 경진대회 농업·유통분야 동반 수상 쾌거

안성 농산물 안전성 대외 입증…농업분야 찬샘물공동회, 유통분야 태경F&B

김인수 기자
2026-09-01 11:26:22




안성시, GAP 우수사례 경진대회 농업·유통분야 동반 수상 쾌거 (안성시 제공)



[한국Q뉴스] 안성시의 철저한 농산물 안전관리 노력이 전국 단위 경진대회에서 두 개 부문 동시 수상이라는 결실을 거뒀다.

안성시는 지난 8월 28일 서울 양재동 에이티센터에서 열린 ‘제11회 전국 농산물 우수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농업 분야 동상과 유통 분야 은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농산물의 생산 단계부터 유통 단계까지 현장에서 안전관리를 지속해서 실천해 온 농가와 유통업체의 노력이 대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농산물 우수관리 인증은 생산부터 수확·포장·유통까지 농약과 중금속 등 유해요소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는 국가 인증제도다.

농업 분야에서 동상을 받은 ‘찬샘물공동회’는 안성시 오이 재배 농가로 구성된 공동 출하 조직으로 생산부터 유통까지의 철저한 위생 및 품질 관리 능력을 인정받았다.

유통 분야 은상을 받은 ‘태경F amp;B’는 배 재배와 함께 배, 오미자 등 국내산 농산물 가공·유통을 선도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권태경 태경F amp;B 대표는 받은 시상금 전액을 안성시에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농산물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커지는 만큼 GAP 인증은 안성 농업의 핵심 경쟁력”이라며 “앞으로도 관내 생산 농가 및 유통업체와 긴밀히 협력해 시민과 국민에게 더욱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