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저출생 위기 극복 위한 ‘보육 현장 소통 간담회’ 개최

김덕수 기자
2026-09-01 11:55:03




고성군, 저출생 위기 극복 위한 ‘보육 현장 소통 간담회’ 개최 (경남고성군 제공)



[한국Q뉴스] 고성군은 8월 31일 관내 보육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영유아 중심의 안전하고 행복한 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하학열 고성군수를 비롯해 관내 어린이집 원장, 담당 공무원 등 15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자리는 보육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어린이집 원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저출생 위기 속에서 지속 가능한 보육 정책의 방향성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저출생으로 인한 원아 감소 등 보육 현장의 당면 과제를 공유했으며 어린이집 원장들은 실무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가감 없이 전달했다.

고성군은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향후 보육 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다.

특히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맞춤형 보육 지원 사업을 발굴하고 예산 확보 등 후속 조치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하학열 고성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지역의 미래인 아이들을 건강하고 바르게 키워주고 계신 원장님들과 보육교사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현장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아이 키우기 좋은 고성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