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순천시는 순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관으로 오는 7일 국립순천대학교 산학협력관 대회의실에서 ‘소멸위기 지역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순천시 생태교통 전환 방안’을 주제로 ‘생태교통 도시전환 콜로키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콜로키움은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위기 속에서 시민의 기본적인 이동권을 보장하고 교통을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시민 삶의 질과 복지 차원에서 바라보며 지속가능한 교통체계 전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발맞춰 동부권 거점도시인 순천을 중심으로 지역 간 연결성을 높이는 상생 교통망 구축 방향을 살펴보고 도·농 간 교통격차 해소와 시민 교통 기본권 확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생태교통 전환 등 지역 여건에 맞는 실질적인 정책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발제는 임서현 한국교통연구원 연구위원이 ‘지방 인구감소 시대 지속가능한 공공 모빌리티 운영전략’을 주제로 인구감소 지역의 이동권 보장과 대중교통 서비스 지속가능성을 위한 정책방향을 제시한다.
이어 윤희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녹색도시수석이 ‘광주·전남 통합 흐름 속 동부권 상생 교통망’을 주제로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순천을 비롯한 동부권의 광역교통체계 구축 방향과 지역 간 연계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발제 이후에는 전문가와 참석자가 함께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콜로키움’의 취지를 살린 토론이 진행되며 현장에 참석한 시민들도 함께 토론에 참여해 시의 교통복지 실현과 지속가능한 생태교통망 구축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지혜를 모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인구감소와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누구나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콜로키움이 지속가능한 생태교통 전환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생태교통 도시전환 콜로키움’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포스터에 게시된 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하거나 순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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