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동가리 의열거리 ‘동가리 매운맛 축제’ 개최

매콤한 먹거리부터 이색 체험, 음악 공연까지… 9월 4일, 11일, 18일 총 3회 개최

김덕수 기자
2026-09-01 10:54:00




밀양시, 동가리 의열거리 ‘동가리 매운맛 축제’ 개최 (밀양시 제공)



[한국Q뉴스] 경남 밀양시는 오는 9월 4일 11일 18일 총 3회에 걸쳐 동가리 의열거리 일원에서 ‘동가리 매운맛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밀양햇살상권추진단이 주관하고 동가리상가번영회가 협력해 마련됐다.

매운맛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먹거리와 이색 체험, 음악 공연을 통해 시민과 방문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장에서는 ‘레드’를 주제로 한 의상 규칙 행사가 진행된다.

빨간색 의상이나 특징을 착용하고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에게는 착용 범위에 따라 1만원 상당의 쿠폰 또는 축제 한정 기념품을 증정해 참여의 재미를 더한다.

먹거리는 축제의 주제인 ‘매운맛’을 중심으로 풍성하게 마련된다.

동가리 상가 13개 점포가 참여해 매운 돼지 주물럭, 양념 주꾸미, 양념 족발, 매운 짜장면, 매운 음료 등 각 업소의 대표 매운 메뉴를 선보이며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간편식 먹거리 4종도 함께 운영된다.

다양한 먹거리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동가리 의열거리의 매콤한 맛과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또한 의열거리의 역사적 의미를 담은 독립군 구출 명사수 사격과 과녁 조준 풍선 터트리기를 비롯해 타투 스티커, 캘리테라피, 짚풀공예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무료 팝콘 증정 행사와 어린이 전용 공간도 함께 마련되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먹거리와 체험에 이어 풍성한 음악 공연이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퓨전 포크, 어쿠스틱 통기타, 감성 재즈, 팝 듀오, 인디 팝, 재즈 퓨전 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감성 거리 공연이 펼쳐져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필호 밀양햇살상권추진단장은 “이번 동가리 매운맛 축제가 동가리 의열거리의 다채로운 먹거리와 상점을 널리 알리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며 “많은 분이 축제장을 찾아 다양한 프로그램과 먹거리를 즐기며 동가리 의열거리의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