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믿고사는 ‘2026 청정강원 대표 농식품대전’ 개최… 18개 시군 대표상품 한자리에

기존 농촌융복합 인증 넘어 시군 대표상품까지 대폭 확대… 판로 개척 총력

김석화 기자
2026-09-01 07:35:28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한국Q뉴스]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는 9월 1일 오후 2시 강원창작개발센터에서 ‘2026 청정강원 대표 농식품대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기존 ‘농촌융복합 인증제품’ 중심의 품평회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18개 시군의 대표 농식품을 한자리에서 종합적으로 선보이는 행사로 규모와 의미를 대폭 확대했다.

특히 지난해 품평회를 통해 350억원 규모의 공공급식 납품 성과를 거두며 강원 농식품의 대규모 판로 확대 가능성을 확인했다.

올해 행사에는 도내 학교 영양교사와 군 급식 담당자, 18개 시군 관계자 등 약 700명이 참석해 우수 농식품을 직접 체험하고 평가하며 새로운 판로를 모색할 예정이다.

도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강원 농식품이 국내외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판로 개척과 맞춤형 마케팅 지원을 강화한다.

시군별 우수 대표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다양한 유통망과 연계해 강원 농식품을 전국적인 일류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도내 343개 농촌융복합산업 인증 경영체의 총매출액이 6000억원을 넘어서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영양교사와 군 급식 관계자들의 든든한 협력 덕분”이라며 “앞으로 18개 시군의 대표상품이 대규모 납품시장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시장에서도 인정받는 일류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