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옥천지역 단체들이 회원들이 함께 마련한 수익금으로 장학금과 포도를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했다.
새마을지도자 옥천읍협의회·부녀회는 9월 1일 옥천군장학회를 찾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은 회원들이 함께 심고 수확한 고구마를 판매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지역 학생들의 학업 지원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주형철 새마을지도자 옥천읍협의회장은 “회원들이 정성껏 키운 고구마 판매 수익금을 지역 학생들을 위해 사용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옥천군4-H연합회도 캠벨포도 315상자를 대한노인회 옥천군지회에 기탁했다.
이번 포도는 4-H연합회원 27명이 공동과제 활동으로 마련한 수익금으로 구입했다.
회원들은 지난 5월 고추 정식을 시작해 8월까지 재배·수확과 건조 과정을 거쳐 고춧가루를 판매했으며 그 수익금으로 포도를 마련했다.
기탁된 포도는 대한노인회 옥천군지회를 통해 관내 모든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주경종 옥천군4-H연합회 대표는 “청년농업인들이 함께 땀 흘려 만든 성과를 지역 어르신들과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지역 인재 양성과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두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나눔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 옥천읍협의회·부녀회와 옥천군4-H연합회는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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