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옥천군은 지난 8월 31일 관내 고등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진학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청소년 대학 및 진로탐방 프로그램’1차 일정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1차 탐방에는 옥천고등학교 학생 35명과 청산고등학교 학생 18명 등 총 53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서울 소재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를 차례로 방문해 대학 캠퍼스를 직접 둘러보고 대학 생활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각 대학의 주요 학술시설과 도서관, 기념관 등을 둘러보며 캠퍼스 곳곳을 살펴봤다.
또한 해당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과 만나 학과에 대한 소개와 대학 생활에 대한 생생한 경험담을 들으며 진학에 필요한 정보를 얻었다.
특히 대학 학생식당에서 직접 식사하며 실제 대학 생활을 체험하는 시간도 마련돼 학생들의 관심을 높였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막연하게 생각했던 대학 생활을 구체적으로 그려보고 자신의 진로와 진학 목표를 되돌아보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상대적으로 수도권 대학을 직접 방문할 기회가 적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학 정보를 제공하고 대학과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혀줬다는 점에서 참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학 탐방이 지역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 방향을 구체적으로 고민하고 학업에 대한 동기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자신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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