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복지재단, ‘2026 안녕 가족 봉사단’ 수료식 개최… 5개월간의 온기 나눔 성료

성북구 거주 21가족, 가족 봉사단 수료하며 지역사회 봉사 완수

김덕수 기자
2026-09-01 06:12:34




성북복지재단, ‘2026 안녕 가족 봉사단’ 수료식 개최… 5개월간의 온기 나눔 성료 (성북구 제공)



[한국Q뉴스] 서울 성북구 성북복지재단이 지난 8월 29일 성북구청에서 ‘2026 안녕 가족 봉사단 수료식’을 열고 5개월에 걸친 가족 봉사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성북구 ‘안녕 가족 봉사단’은 ‘무탈하고 편안하다’라는 뜻의 ‘안녕’을 바탕으로 가족이 함께 지역사회 문제에 관심 두고 봉사에 참여하며 따뜻한 이웃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성북구의 대표 가족 봉사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관내 33가족이 참여해 21가족이 이번 봉사단 활동을 수료했다.

지난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기후 위기와 환경 실천 △어르신 가정 방문 안부 봉사 △개운산·북한산 플로깅 △역사문화 공간 이야기 및 역사볼런투어 △채식 레시피 공유 △의류 순환 및 가족 바자회 등 다채로운 친환경·지역사회 상생 활동을 펼쳤다.

수료식에 참여한 한 가족은 “바쁜 일상에서 온 가족이 함께 환경과 지역사회를 위한 뜻깊은 일을 하며 소통의 시간이 많아져 매우 보람찼다”고 소감을 전했다.

성북복지재단 윤재성 이사장은 “가족 봉사는 이웃을 향한 나눔인 동시에 가족이 서로 소통하고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5개월 동안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가족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가족 단위의 자원봉사 활동이 지속해서 활성화되어 구민 모두가 안녕한, 따뜻한 복지 공동체 성북을 만드는 데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