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남양주시는 지난 29일 호평동 주민자치회가 호평동 늘을중앙공원에서 주민 약 4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회 늘을 돗자리 영화제’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호평동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주민들이 일상 가까운 곳에서 문화생활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뒀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영화제는 4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영화제에서는 색소폰 재능기부 공연이 펼쳐져 행사 분위기를 한층 높였다.
이어 영화‘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상영해 주민들에게 특별한 여름밤에 추억을 선사했다.
주민자치회는 야외에서 진행되는 행사의 특성을 고려해 주민 편의를 위한 다양한 물품도 준비했다.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모기기피제, 부채, 방석 등을 무료로 제공해 더욱 편안하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게 했다.
영화제에 참여한 한 주민은 “가까운 곳에서 이웃들과 함께 모여 영화를 볼 수 있어 즐거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마을 행사가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권순욱 호평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뜻깊은 행사를 마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해 따뜻한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순영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이번 영화제가 주민들이 문화생활을 즐기고 이웃과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행사를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평동 주민자치회는 하반기에 △제4회 호평동 주민총회 마을축제 △다산 패밀리의 패밀리 콘서트 등을 개최해 지속적인 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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