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하이면은 8월 28일 하이면사무소에서 악성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한 ‘2026년 하반기 특이민원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민원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협 상황으로부터 공무원과 면사무소 방문 군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실제 비상상황 발생 시 직원들의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하이파출소와 협력해 진행했다.
훈련은 민원인이 정당한 위임 절차를 거치지 않고 타인의 제증명 발급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담당 공무원에게 폭언을 하고 이후 주변 물품을 집어던지는 등 난동을 벌이는 상황을 설정해 진행했다.
상황이 발생하자 직원들은 민원인의 진정을 유도하고 폭언을 중단하도록 요청했으며 특이민원 상황임을 고지한 후 비상벨을 작동해 경찰에 출동을 요청하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가해 민원인을 인계하며 상황을 마무리했다.
배진열 하이면장은 “특이민원에 대한 적절한 대응은 직원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물론 면사무소를 이용하는 군민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항”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의훈련과 경찰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직원들이 안심하고 업무에 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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