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가을축제 3곳서 문화누리카드 쓸 수 있다

무화과축제·도선국사문화예술제·늦반딧불이축제에 임시가맹점 운영

김상진 기자
2026-08-31 14:50:58




영암 가을축제 3곳서 문화누리카드 쓸 수 있다 (영암군 제공)



[한국Q뉴스] 영암군이 9월 열리는 지역축제 3곳에 임시가맹점을 마련해 문화누리카드 이용을 지원한다.

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축제는 9월 4~6일 열리는 ‘2026 영암무화과축제’를 시작으로 19일 ‘도선국사문화예술제’, 19~20일 ‘영암 늦반딧불이 축제’다.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는 각 축제장에 등록된 임시가맹점에서 카드 사용이 가능한 식음료·농특산물을 구매하거나 체험 프로그램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영암군은 축제 기간 현장에서 이용 가능한 가맹점과 사용 방법도 함께 안내한다.

특히 9월 19일 도선국사문화예술제에서는 전남문화재단의 ‘찾아가는 문화보부상’도 운영한다.

찾아가는 문화보부상은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을 이용하기 어려운 지역의 이용자를 위해 문화·공예상품 등을 직접 가지고 지역축제와 문화행사를 찾아가 판매하는 프로그램이다.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는 축제 현장에서 원하는 상품을 살펴보고 카드로 구매할 수 있다.

김철 문화예술과장은 “가을 축제를 찾는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이 축제도 즐기고 카드 혜택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도록 이용처를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행사와 문화누리카드를 연계해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