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부천시는 지난 28일 시청 판타스틱큐브에서 ‘2026년 부천시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혁신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부서별 혁신 성과를 발굴·공유하고 우수사례를 시정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12건의 혁신 사례 가운데 예선심사와 전 직원 설문조사를 거쳐 4건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서는 △전세사기 피해주택 양성화 심의 기간 단축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 징수 체계 구축 △사물인터넷 기반 스마트 주차시스템 운영 △소통 기반 장애인회관 공간혁신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4건의 혁신 사례가 발표됐다.
심사는 사례발표와 질의응답을 바탕으로 혁신성, 적극성, 효과성, 완성도, 발표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혁신담당관으로 구성된 현장평가단의 투표 결과도 반영해 현장성과 공감도를 함께 평가했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은 주차정책과의 ‘적자는 Zero, 순환은 배로 스마트 기술로 실현한 24시간 순환 노상주차장’△우수상은 소사구 세무과의 ‘데이터가 길을 찾고 현장이 답을 완성하다’△장려상은 건축디자인과의 ‘40일의 기다림을 8일로 단축률 80%로 지켜낸 민생 골드타임’△노력상은 장애인복지과의 ‘8년의 기다림, 공간을 바꾸니 복지가 달라졌다’ 가 각각 선정됐다.
특히 최우수상을 받은 ‘적자는 Zero, 순환은 배로 스마트 기술로 실현한 24시간 순환 노상주차장’은 스마트 기술 활용을 통한 24시간 무인주차시스템 구축과 민간투자 협약 방식을 통한 초기 투자비용 절감 및 안정적인 세입 확보를 창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번 경진대회에서 발굴된 우수사례를 부서 간 공유하고 시정 전반으로 확산하는 한편 우수한 혁신 성과가 다양한 행정 분야에 적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임권빈 부천시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시민의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에서 고민하고 도전한 직원들의 혁신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을 더욱 편리하게 만드는 혁신 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확산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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